제 4회 비유풀이의 오류


<발제 강의 중>

신약성경 속 비유풀이의 오류
 

 

사이비 종교는 크게 5가지로 나누어 비유풀이의 프레임을 만든다.

 

사이비 종교들의 비유풀이 프레임

1. 성경에는 하느님 나라에 대해서 창세기부터 요한묵시록까지 비유로 되어 있다.

2. 성경의 비유를 모르면 하느님 나라를 모르고, 성경도 모르는 것이다.

3. 성경의 비유는 지난 2천년 동안 풀리지 않고 감추어져(봉해져) 있었다.

4. 성경의 비유는 말씀의 짝을 찾아서 풀어야 한다.

5. 오늘날 우리 000 만이 이 비유를 풀 수가 있다고 주장한다.

 

이런 프레임을 가지고 성경을 해석하도록 교육한다.

 

이들은 성경이 봉해져 있다고 하거나, 하느님 나라에 대한 영적 비밀이 감추어져 있다고 하면서 자신들의 교회 창시자(교주)만이 하느님의 계시를 받고 풀어낼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이렇게 주장하는 이유는 자신들의 교회 창시자인 교주가 가르치는 내용이 기성 교회의 목사님이나 신부님이 하는 성경해석이나 가르침과는 다른 이유를 정당화하기 위한 교묘한 술책이다.

기성교회 신자들이 왜 성경 해석이 다를까 라고 의문을 품을 때 목사님이나 신부님들은 성경의 비유풀이를 올바로 풀지 못하고 자신들의 생각과 인간적인 해석으로 설명하는 것이고 자신들의 교주는 하느님으로부터 직접 계시를 받고 풀었기에 2천년의 성경 비밀을 풀게 된 것이라고 주장하고 싶은 것이다.

 

비유풀이를 하는 사이비 종교들은 대부분 마태오복음 13장 34-35절의 말씀을 인용하면서 예수님께서는 항상 비유로 말씀하신 것처럼 가르친다. 그리고 구약성경의 창세기도 비유라고 하면서 비유를 풀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 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개역한글)

“예수님께서는 군중에게 이 모든 것을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를 들지 않고는 그들에게 아무것도 말씀하지 않으셨다.”(가톨릭 성경)

 

그리고 13-16절에 나오는 말씀으로 마치 ‘알아듣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감추고, 봉인하였다.’고 주장한다.

 

“내가 저 사람들에게 비유로 말하는 이유는 저들이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듣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다.”(가톨릭 성경)

 

그런데 예수님께서 모든 것을 비유로 말씀하셨다는 것은 마태오 복음 13장 전체에 7가지 비유가 있는데 그 비유들을 지칭하는 것이지, 성경 전체를 말하는 것이 아님에도 사이비 교회는 마치 성경 전체를 비유로 말씀하신 것처럼 확대 해석하고 일반화 오류를 범한다.

그래서 예수님은 13장 말미에 “예수님께서는 이 비유들을 다 말씀하시고 나서 그곳을 떠나셨다.”(53절)라고 설명 되어 있다. 즉 그날 그곳에 모인 군중들에게 비유로 말씀하셨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 13장에서도 어떤 비유는 그곳에서 이미 풀어서 설명하기도 한다.

 

그리고 비유로 말씀하시는 이유도 성경은 이렇게 설명한다.

“예언자를 통하여 “나는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리라. 세상 창조 때부터 숨겨진 것을 드러내리라.”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그리된 것이다.“(마태 13,35 가톨릭 성경)

 

예수님이 비유로 말씀하시는 것을 사이비 교회는 감추고, 봉인하여 2천년 후에 어떤 사람이 풀기 전까지 아무도 모르게 하기 위해서 비유로 말씀하신 것처럼 가르치지만 성경은 ‘세상 창조 때부터 숨겨진 것을 드러내기 위해서 비유로 말씀하신다’고 분명하게 밝히고 있다.

따라서 비유로 감추고, 봉인하려고 한다는 주장은 처음부터 잘못된 것이다.

 

또 비유풀이로 성경에서 짝을 찾는 것이 특징이다. 물론 짝을 찾으면 풀리는 성경의 내용도 있다. 그러나 성경은 그렇게 수학 공식 풀 듯이 풀리는 것이 아니고 단어의 짝을 성경에서 찾아야 풀리는 것도 아니다.

사이비 종교가 비유풀이의 바탕이 되는 말씀의 짝을 찾는 교리의 성경적 근거로 내세우는 대표적인 구절이 이사야서 34장 16절이다.

 

“너희는 여호와의 책에서 찾아 읽어보라 이것들 가운데서 빠진 것이 하나도 없고 제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령하셨고 그의 영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개역한글성경)

 

“주님의 책에서 찾아 읽어 보아라. 이것들 가운데 하나도 빠지지 않고 제짝이 없는 것이 없으니 그분께서 친히 명령하시고 그분의 영이 그것들을 모으셨기 때문이다.”(가톨릭 성경)

 

그런데 최근에는 사이비 종교에서 이 구절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지는 않는다. 예전에는 직접 찾아서 보여주고 읽어주면서 성경에서 이렇게 짝을 찾으라고 되어 있었다고 가르쳤지만 최근에는 이 구절을 그렇게 해석하기에는 맞지 않는다는 것을 사이비 종교들도 알기 때문에 직접 이 문구를 보여주지는 않는다. 이 구절의 앞뒤 구절을 다 읽어보면 이 내용의 짝이 성경의 비밀을 풀기 위한 말씀의 짝이 아니라 짐승들의 짝에 대해서 말하고 있음을 알기 때문이다.

따라서 사이비 종교는 자신들도 이 구절을 내세우면 문제가 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직접 이 문구를 찾아서 읽는 것이 아니라 성경의 비유풀이는 서로 짝을 찾는 것부터 시작한다고 대충 설명하면서 특정 단어들의 짝을 찾는 풀이 방식을 가르친다.

 

그럼 신천지의 구체적인 비유풀이, 말씀의 짝풀이의 예를 들어보자.

가라지의 비유(마태 13,24-30)

씨뿌리는 사람=예수님

가라지를 뿌린 사람=원수(마귀, 사탄, 또는 사단)

알곡=천국의 아들들=곳간=신천지=천국

가라지=악한자의 아들들=불=지옥

일꾼=천사=신천지인

 

겨자씨의 비유(마태 13,31-32)

씨=말씀

밭=마음, 교회

나무=사람

새=영(성령)

 

열처녀의 비유(슬기로운처녀와 미련한 처녀, 마태 )

신랑=예수님

등=성경

기름=말씀

슬기로운 처녀=신천지인

미련한 처녀=이방인(신천지외 사람들)

기름파는 사람(상인)=강사, 이만희

 

신천지는 창세기도 비유라고 하면서

아담의 창조는 많은 사람들 중에서 목자로 뽑았다는 것을 말하고,

뱀이 말을 한다는데 진짜 뱀이 말을 할까? 아니다 뱀은 사탄, 마귀다.

짐승=말씀이 없는 사람, 그래서 아담이 죄를 짓고 하느님이 떠나셨기에 짐승 옷을 입었다고 함. 즉 아담은 하느님과 말씀이 없는 삶을 살았다고 주장.

 

비유풀이로 구름=영 이라고 해서 요한묵시록 1장7절에서 “그분께서 구름을 타고 오십니다.”라는 구절이 있는데 예수님이 진짜 구름을 타고 온다는 말이냐? 말이 안 된다. 이것은 비유로 구름은 영이기에 예수님이 영으로 오신다는 것이다. 그래서 영으로 오시는 예수님은 이 지상에서 활동하기 위해서 육체를 가진 사람이 필요한데 그 사람이 바로 ‘이만희’총회장이다 라고 가르치며 이만희 총회장에게 재림 예수님의 영이 임하였기에 이만희 총회장의 말은 곧 예수님의 말씀이다 라고 주장한다.




 
<방송 시간>

8월 15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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