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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가톨릭

정수용 신부 "저는 사제 앵커입니다"

cpbc 서종빈 기자(binseo@cpbc.co.kr) | 입력 : 2021-05-14 18:38 수정 : 2021-05-14 22:21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부터 cpbc주간종합뉴스 진행을 맡은 정수용 이냐시오입니다.


조정래 사장 신부와 최용진 신부에 이어 사제로서 세 번째로 TV 뉴스를 진행하는 주말 ‘앵커’의 막중한 소임을 맡게 됐습니다.

우리가 흔히 TV 프로그램 진행자를 MC라고 하는데요.

왜, 뉴스 진행자는 앵커(Anchor)라고 할까요?

앵커는 말 그대로 배를 고정시키는 ‘닻’을 뜻합니다.

뉴스에서 이 말을 진행자에게 쓰는 것은 기자들이 취재한 뉴스를 닻처럼 고정시키는 역할을 나타내기 위해섭니다.

저는 비록 전문 기자 출신은 아니지만 CPBC 보도 주간으로서 보도국 기자들과 함께 뉴스 편집의 핵심 역할 즉 ‘뉴스의 닻’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사회의 각종 현안에 대해 CPBC 기자들이 가톨릭의 시선으로 취재해 온 리포트를 시청자 여러분께 충실히 전달하겠습니다.

아울러 인간존중과 공동선을 추구하는 가톨릭의 보편적인 가치로 정확한 사실에 근거해 문제를 제기하고 함께 대안을 찾아보는 사제 ‘앵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모든 개인은 구원되어야 하고 모든 사회는 쇄신되어야 한다’는 교회의 복음화 가치를 실현하는 앵커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주말과 주일에 찾아뵙는 cpbc주간종합뉴스, 늘 지켜봐 주시고 함께 해 주시기를 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