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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와 멕시코에서 "한류 확산 이어나간다"

cpbc 이힘 기자(lensman@cpbc.co.kr) | 입력 : 2022-10-05 11:08
▲ 프랑스 파리 우리센터에서 현지인들이 한지모빌 체험을 하고 있다.(=문체부 제공)

정부가 프랑스와 멕시코에서도 한류 확산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10월 한 달간 프랑스 파리 15구청 및 우리센터와 멕시코 과나후아토 코리아하우스에서 `2022 트래디셔널 코리아`를 열고 한국 전통 의례와 놀이 등 한국 전통문화를 선보여 한류 확산에 이바지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래디셔널 코리아`는 대중문화를 중심으로 한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을 전통문화로 확대하고 한국 고유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사업입니다.

이번 행사는 10월 1일과 2일, 문화재로 지정된 프랑스 ‘파리 15구청에서 시작했습니다.

소연회장에서는 서울예술대학교 고주원 교수의 조선왕실 보자기와 나전칠기, 한글을 주제로 한 한국 미디어아트 전시 ‘신색창연(新色蒼然)’을 선보였습니다.

야외광장에서는 우리 전통 놀이인 비사치기·팽이·공기놀이 체험행사와 밥과 찬으로 구성한 한식 한상차림을 선보였습니다.

10월 3일부터 29일까지는 에펠탑 인근에 있는 복합 문화 공간 `우리센터`에서 행사가 이어집니다.

한편 멕시코에서는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한국이 주빈국으로 참가하는 과나후아토의 `세르반티노 축제`와 연계해 오는 12일부터 30일까지 코리아하우스에서 ‘빛나는 삶’을 주제로 전통문화 행사를 진행합니다.

전통 혼례의 대례식을 담아낸 `아름다운 날`과 첫 돌 상차림에 돌잡이를 더한 `축복의 시작`을 전시로 선보입니다.

문체부 담당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류에 대한 관심이 한국 전통문화로 이어져 우리 고유의 다양한 문화를 세계에 더욱 널리 알릴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