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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경제

금융위 특사경, 주식리딩방 2억원 시세차익 A씨 송치

cpbc 이상도 기자(raelly1@cpbc.co.kr) | 입력 : 2022-09-29 16:06
금융위원회 자본시장 특별사법경찰은 최근 주식리딩방 운영자 A씨를 기소의견으로 서울지방검찰청 남부지검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식리딩방은 유사투자자문업자의 영업방식 중 하나로, 채팅방 운영자가 상승 예상 종목 추천과 매수·매도 타이밍 등 투자정보를 공유하는 단체채팅방을 말합니다.

주식리딩방 운영자 A씨는 15개 종목을 미리 매수한 후, 주식리딩방 회원들에게 해당종목을 추천하고 회원들의 매수로 주가가 상승하면 매도하는 `선행매매`를 반복하면서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A씨는 3개월 동안 수백~수천만 원의 매매차익을 얻는 선행매매를 약 100여 차례에 걸쳐 반복해 2억원의 부당이득을 얻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