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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경제

지문 등 바이오정보 등록고객 공항 탑승 쉬워진다

cpbc 이상도 기자(raelly1@cpbc.co.kr) | 입력 : 2022-09-29 16:01
금융결제원과 한국공항공사, KB등 주요 금융회사는 오늘(29) 금융회사에 등록한 바이오정보로 신속하게 비행기를 탑승할 수 있는 ‘금융권 바이오인증 공항 연계 탑승서비스’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고객이 금융회사에 손바닥정맥을 등록하고 공항 연계 서비스를 신청한 후 공항 탑승수속 게이트에서 항공권, 휴대전화번호, 손바닥정맥을 센서에 인식하면 금융결제원 바이오정보 분산관리서비스를 통해 신분을 확인하고 즉시 공항 게이트를 통과할 수 있게 됩니다.

해당 금융기관은 국민은행, 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대구은행, 농축협, 새마을금고, 신협입니다. 신협의 서비스 실시는 11월로 예졍돼 있습니다.

바이오정보 분산관리서비스는 손바닥정맥, 지문, 음성 등 고객의 바이오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금융회사와 금융결제원에 분산 관리하는 서비스로 현재 약 600만명 등록되어 있습니다.

금융결제원은 9개 금융회사에 바이오정보를 등록한 고객은 전국 14개 공항(인천공항 제외) 국내선 탑승 시 전용 게이트에서 모두 이용가능하며, 다른 금융회사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