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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가톨릭

프란치스코 교황 "북한이 초대하면 거절하지 않겠다"

cpbc 김혜영 기자(justina81@cpbc.co.kr) | 입력 : 2022-08-26 11:12

프란치스코 교황이 국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이 초대하면 거절하지 않을 것"이라며 방북 의사를 직접 밝혔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KBS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에 "나를 초대해달라. 그러면 거절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교황이 직접 방북 의사를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앞서 문재인 전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주요 G20 정상회의 참석차 이탈리아를 방문했을 때 프란치스코 교황을 알현하고 방북을 제안했습니다.

이에 대해 교황은 "초청장을 보내주면 평화를 위해 기꺼이 가겠다"고 화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인터뷰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24일 바티칸 바오로 6세 강당에서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