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버전으로 보기
뉴스 사회

장애인 진로멘토단, 장애학생 꿈 지원

교육부, 오늘부터 원격영상 진로멘토링 수업 시작

cpbc 김영규 기자(hyena402@cpbc.co.kr) | 입력 : 2022-05-17 08:33

교육부가 장애인 진로멘토단을 구성하고 오늘부터 ‘2022년 원격영상 진로멘토링’ 수업을 시작합니다.

‘원격영상 진로멘토링’ 사업은 장애학생들의 진로탐색 기회 확대와 직업세계에 대한 이해 제고를 위해 2020년부터 중.고.전공과 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특히 다양한 직업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장애인 근로자들을 멘토단으로 구성해 장애학생들이 감염병 상황과 학교의 지리적 여건 등에 구애받지 않고 진로 탐색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올해는 시각장애 등 4개 장애유형에서 20개 직업분야의 장애인 근로자 37명이 멘토로 활동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진로멘토단은 11월 25일까지 모두 35차례의 진로멘토링을 통해 학생들과 온라인으로 실시간 소통하며 진로.진학 정보와 상담을 제공합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취업 장애인을 멘토로 추천하고 수강료를 지급하는 등 인적.물적 자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원격영상 진로멘토링’에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멘토별 수업일에 따라 학급 또는 학생별로 수업 당일 2시간 전까지 원격영상 진로멘토링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류혜숙 교육부 학생지원국장은 “앞으로 고용부, 복지부 등 부처 간 협업을 강화해 장애학생이 학교에서 사회로 성공적으로 전환할 수 있는 진로역량 개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