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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사회

코로나 백신 접종 시작…첫 접종자는 요양보호사

cpbc 김혜영 기자(justina81@cpbc.co.kr) | 입력 : 2021-02-26 11:08

오늘부터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첫 접종자는 서울 노원구 상계요양원에 근무하는 요양보호사 이경순 씨로, 오늘 오전 8시 45분 노원구 보건소에서 백신을 맞았습니다.

이 씨는 "1년 동안 코로나19 때문에 불안했는데 백신을 맞으니 안심이 된다"며 "다른 주사를 맞을 때와 특별히 다른 점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접종 첫날인 오늘은 전국 보건소와 요양병원 등 1915곳에서 동시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진행됩니다.

오늘 접종대상자는 만 65세 미만 요양시설 종사자와 입소자 등 5266명과 요양병원 종사자와 입소자 등입니다.

앞서 어제 백신을 배송받은 292개 요양병원은 닷새 안에 접종을 마쳐야 합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2회 접종이 필요하며, 2차 접종은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