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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따뜻한 종로 만들기 나서

cpbc 김영규 기자(hyena402@cpbc.co.kr) | 최종업데이트 : 2019-11-13 10:23

서울 종로구는 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취약계층 지원과 어르신, 쪽방주민 보호 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겨울철 잠재적 위험가구와 저소득 밀집주거지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어르신 대상의 안부 묻기 사업 등을 통해 복지수요를 적극 발굴할 예정입니다.

먼저 이달 중 천500여 가구를 대상으로 동절기 잠재적 위험가구 발굴을 위한 집중 방문조사를 실시하고 쪽방과 고시원, 여인숙 거주자 등울 살피기 위한 저소득 밀집주거지 전수조사도 진행합니다.

이어 저소득 독거어르신 750여명을 대상으로 안부와 불편사항을 확인하는 겨울철 집중 안부 묻기에 나섭니다.

또 어르신 보호대책의 일환으로 70여 곳의 한파쉼터를 다음달부터 내년 2월까지 운영합니다.

겨울철 한파와 폭설에 대비한 노숙인.쪽방주민 특별보호대책도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5개월에 걸쳐 추진합니다.

이밖에도 저소득 아동 한파대책을 수립하고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250명을 대상으로 발열내복 등 한파대비 물품 지원에 나섭니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쪽방 주민과 독거 어르신, 취약계층 아동 등 구민 모두가 너 나 할 것 없이 긴 겨울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