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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이 세상을 바꾼다-19] 농업기술실용화 혁신성과 보고대회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전영걸 실장

cpbc 황병훈 기자(hwangbh@cpbc.co.kr) | 최종업데이트 : 2018-11-28 16:52


[앵커] 이어서 매주 목요일에 전해 드리는 <농업이 세상을 바꾼다!> 순서입니다.

이제 올해도 한달밖에 남질 않았습니다.

올 한 해 동안 우리 농업계에서도 많은 변화의 바람이 일었는데요,

농업을 기반으로 하는 기술사업화와 벤처창업으로 성공을 이끈 선도 기업들 소개하고 우리 농업이 나아가야할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가 마련된다고 합니다.

바로 ‘농업기술실용화 혁신성과 보고대회’가 그것인데요,

자세한 내용을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전영걸 실장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 이주엽 / 앵커:

‘농업기술실용화 혁신성과 보고대회’를 개최한다고 하는데요, 어떤 대회인가요?


▶ 전영걸 실장:

「제2회 농업기술실용화 혁신성과 보고대회」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체의 금년도 농업기술 실용화의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매출 증대 및 일자리 창출 등 농산업 분야의 혁신성장, 사회적가치 실현 등에 기여한 우수기업을 포상하는 대회입니다.

우수기업의 성공전략·노하우가 담긴 혁신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하여 농산업 발전은 물론, 농식품산업체의 사기 진작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 이주엽 / 앵커:

각 분야의 우수업체들을 선발해 상도 주고, 노하우도 서로 공유하는 자리라고 이해하면 되겠네요. 그런데 실장님이 생각하시기에 농업분야에서 성공한 업체들의 비결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 전영걸 실장:

까다롭고 어려운 질문입니다.

창업 및 기술사업화를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기업들은 이해관계자들과 원활한 리더십, 시장의 변화를 바라보는 시각, 업무추진 역량, 제품의 차별화 등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와 더불어 지역사회 공헌도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성공적 사업추진에는 상기와 같이 여러 가지 요인이 있긴 하지만 기술의 차별화가 주요 요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지난해 혁신성과 보고대회에 우수기업들은 재단의 기술사업화 지원도 사업화 성공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꼽아 주셨습니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농식품분야 창업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창업기업의 기술, 경영, 자금, 인력, 정보 등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고요.

또한 특허기술을 농식품산업체에 이전시키고, 이전기술의 실용화를 지원하기 위해, 시제품개발, 판로개척, 투자유치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성과보고대회’에서 우수기업가로 선정된 업체들이 바로 이러한 실용화지원을 바탕으로 사업성장을 이뤄낸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 이주엽 / 앵커:

올 한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업체가 있다면 어떤 업체를 꼽으시겠습니까?


▶ 전영걸 실장:

올해 기억에 남는 업체는 ‘쌀 맥주를 생산’하는 버드나무 브루어리 라는 회사입니다.

‘버드나무 브루어리’는 거품생성 전통 곡주 기술을 이전받아, 쌀을 주 원료로 수제 쌀 맥주를 생산하고 있는 강원 강릉에 있는 기업입니다.

여성 사회적 기업인으로 쌀을 지역농가와 계약재배하고 금년도 신규 채용도 14명을 한 기업입니다.


▷ 이주엽 / 앵커:

지난해에도 성과보고대회를 개최하셨는데요, 어떤 차이가 있다고 보시는지요?


▶ 전영걸 실장:

작년과 비교하여 올해는 포상추천 심사 기준에 사회적 가치를 추가하였습니다.

공공의 이익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모범사례를 발굴·확산코자 새로운 심사지표를 도입한 것입니다.

예로, 올해 농식품 벤처·창업 분야 우수기업가로 선정된 육가공 및 소스를 주생산 하는 ‘(주)코리아식품’입니다.

보건복지부 지정 ‘고령자친화기업’으로, 매년 지역 고령자 인력을 채용하고 있으며, 농업계 고등학생 인턴쉽, 지역농산품 활용을 통해 지역상생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클로징] 네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매주 목요일 보내드리는 <농업이 세상을 바꾼다!>

오늘은 ‘농업기술실용화 혁신 성과 보고대회’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도움 말씀에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전영걸 실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