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역에 49층 ‘창동 창업.문화산업단지’ 들어선다

2019.09.18


서울의 대표적 베드타운인 동북권의 창동역 환승주차장 부지에 일자리와 문화산업 등의 거점이 될 ‘(가칭) 창동 창업.문화산업단지’가 오는 2023년 5월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오늘 오전 10시 도봉구 창동 부지에서 ‘창동 창업.문화산업단지’의 착공을 알리는 기공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창동 창업.문화산업단지’는 창동과 상계 일대를 수도권 동북부 320만 일자리.문화 광역중심지로 조성하는 서울시 ‘창동.상계 신경제중심지 조성사업’의 핵심 거점시설 가운데 하나입니다.

단지는 지하철 1, 4호선이 환승하고 향후 GTX-C도 지나갈 역세권 부지로 최고 49층, 연면적 14만 3천여㎡ 규모로 건립됩니다.

특히 관련 기업 300개 입주 공간을 비롯해 청년 창업.창작공간 792실, 공연장, 회의장 등 문화집객시설 등이 조성됩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창동 창업.문화산업단지는 동북권 균형발전을 이끌어갈 새로운 창업.문화산업의 거점시설”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창동.상계 지역이 도심의 배후주거지에서 수도권 동북부 320만의 새로운 일자리.문화의 신경제중심지로 탈바꿈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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