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멧돼지 관리 강화

2019.09.18


환경부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함에 따라 야생멧돼지 관리를 강화합니다.

환경부는 발생 농가 주변 20㎢ 정도를 관리지역으로 설정하고 멧돼지 폐사체와 이상 개체 발생 여부를 확인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농가와 인접 구릉지 1㎢에 대해서도 출입을 금지하도록 지자체에 요청했습니다.

또 경기 북부와 인천 7개 시·군에 멧돼지 총기 포획을 중지하도록 요청했습니다.

멧돼지 총기 포획 시 멧돼지의 이동성이 증가해 바이러스 확산을 촉진시킬 수 있어 취해진 조치입니다.

다만 해당 지역에서 멧돼지 이동성 증가와 관련 없는 포획틀, 포획장을 이용한 멧돼지 포획은 가능합니다.

아울러 환경부는 파주시내 동물원 등 포유류 전시·사육시설에 대한 방역상태를 점검·강화하도록 조치했습니다.




전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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