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눈이 내리는 밤에...

정은숙 2019-12-02 22:16:53

크레센시아 디제이 님!
창밖엔 하얀 눈이 내리고 있는 밤입니다!
한참 눈이 날리고 있는 밤하늘을 보았어요.
마치 어린아이가 된 듯 설레이고 두근두근했어요.
하얀 눈 탓인지 제가 지은 시가 사랑스럽게 느껴지네요.
글재주는 없지만 2016년도에 지은 시를 소개합니다.

그댄 아나 / 정은숙 아녜스

하루하루
숨이 쉬기 힘들 만큼
그댈 보고 싶은 걸
그댄 아나

날 녹이는 달콤한 미소를
애타게 기다리는 걸
그댄 아나

이별이 싫다던 눈물이
내 눈물인 걸
그댄 아나

날 녹이는 뜨거운 눈빛
애타게 기다리는 걸
그댄 아나

그대 포근한 넓은 가슴에
애타게 안기고 싶은 걸
그댄 아나

눈물겹게 사랑하는 우릴
신이 축복하는 걸
그댄 아나

* 노엘(캐롤송)
* 생명의 물 / 김정식 로제리오
* 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 / 한덕훈
* 널 원해 / 이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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