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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수) [오창익의 창] 고등학생 만화에 정색하는 문화체육관광부

뉴스공감 2022-10-05 17:41:27

■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cpbc 가톨릭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김혜영입니다>'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cpbc 가톨릭평화방송'에 있습니다.
○ 방송 : cpbc 가톨릭평화방송 라디오 <오창익의 뉴스공감>

○ 진행 : 오창익 앵커


윤석열 대통령을 풍자한 ‘윤석열차’라는 고등학생의 만화작품이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 만화는 부천시 소속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전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주최한 전국학생만화공모전 카툰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만화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 그리고 칼을 든 검사들이 그려져 있습니다. 흔한 풍자입니다. 그런데 문화체육관광부는 학생 대상 공모전에서 정치적 주제를 다룬 작품을 선정하면 안 된다며 만화영상진흥원을 엄중 경고했습니다. 문체부야말로 만화같은 일을 했습니다.

문체부가 대통령 심기까지 챙기면서, 지방정부 행사를 두고 언성을 높이는 현실이 서글픕니다. 문화와 관련한 정부 역할은 지원은 하되 간섭하지 않는 것입니다.

'오창익의 창'입니다.